KTDS_자바&파이썬 웹애플리케이션전문가 양성과정교육_90일차(끝, 커리큘럼, 교육 후기)

자바&파이썬 웹애플리케이션 전문가 양성과정 채용연계형 교육과정 90일차

KT 자바교육 후기 (2021.07.22 ~ 2021.12.06)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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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었던 사람들. 

 

 

 

 

강의실의 대장님

 

 

 

 

 7월 26일 과 12월 6일

더운 날에 시작해서 추운 날에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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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바뀔 수 있음)

2021-07-22 OT

2021-07-23 ~ 2021.08.11 JAVA

 KTDS_자바&파이썬 웹애플리케이션전문가 양성과정교육_Part.Java 교육 후기 :: HappyEndingIsMine (tistory.com)

 

2021-08-12 ~ 2021-08-25 DB

KTDS_자바&파이썬 웹애플리케이션전문가 양성과정교육_Part.DB 교육 후기 :: HappyEndingIsMine (tistory.com)

 

2021-08-26 ~ 2021-09-06 프론트(HTML/JS/Jquery)

2021-09-07 ~ 2021-09-10 JSP

2021-09-13 ~ 2021-10-02 Spring

2021-10-05 ~ 2021-11-03 FinalProject

2021-11-04 ~ 2021-11-10 Python

2021-11-11 ~ 2021-11-17 Python Django

2021-11-18 ~ 2021-11-22 Python Data

2021-11-23 ~ 2021-12-06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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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장 궁금해할 것 같은 정보.

전공자 비전공자 비율 = 3.5 : 6.5

 취업 연계형 교육이지만 당연하지만, KTDS 내 취업이 가능한건 아니다. KTDS 협력사로 취업이 연계된다. 

 솔직히 말해서 타 기업의 사내 취업 연계형 교육을 통해 그곳의 회사에 합격할 수 있는 곳과 이곳이 합격했다면 후자가 가지는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케바케고.. 사바사.. 교바교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교육인데, 본사 쪽 채용 확정이 약속된 곳이라면 그곳을 가는게 낫지 않나 말하고 싶다. 그렇지만 무엇이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는 운도 적용된다고 생각해서.. 

 

 

2021-08-12 작성─────────

  시설이 깔끔하고, 주변 상권 역시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시설이 깔끔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정부에서 돈 지원해줌) 신입 사원의 입장이 아니라 교육생의 입장이라, 이 부분은 평가적인 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결국엔 나가야하는 곳이고, 떠나야하는 곳이라. 강의 난이도 역시 크게 높지 않아서 개념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남는 시간에 자신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한다.

  강의장 내에 제공되는 컴퓨터 스펙 역시 괜찮은 편에 속한다 생각하는데, 다른 전문 기관들 역시 이정도는 구비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한다. 반면, 앞서 언근한 개념 정리하는 느낌으로 수강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기술을 높이기 위해서 온다는 목적을 가진다면 오히려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1-12-06 작성─────────마치며

 이 교육을 듣고 내 자신이 발전했다는 사실 하나 만큼은 부정하지 않는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과 지내는 시간이 행복했다. 이런 좋은 사람들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기분이 든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겠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

 

 

*이 말은 꼭 누가 해줬으면 했다.

 이 교육 후기를 검색해서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적어도 여러 교육을 알아본 사람일 것이고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일 것 같아요. 90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동안 최선을 다할 수 있다면 무엇인가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이에요. 그것이 취업이 됐던,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되었던 적어도 이곳을 선택해서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에게 이 교육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성장한 게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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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알고 가자.

1. 커리큘럼에 있는 과목이 하나 끝날 때마다, 지필 고사 있습니다. (PPT 내 출제)

 ▷전 4번인가 5번 봤는데, 시험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되게 심한 편이라 공부를 잘 안했습니다. 핑계는 아니지만... 아무튼 강사님에겐 조금 죄송한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ㅠㅠ

 

 

2. 강의실 내 모든 사람이 취업했습니다.

 

 

3. HRD 어플로 출결 관리 합니다. (9시 11분부터 지각 / 5시 50분 퇴실)

▷즉 강의가 미리 끝나도 나갈 수 없어서 공부해야 합니다.

 

 

4. 프로젝트가 완성도 측면에서 소규모가 아닌 대규모로 진행됩니다. 

▷타 교육은 세미 프로젝트로 많으면 과목 마다 1회씩 3~5회 진행되는 것으로 아는데, 1회만 합니다. 그만큼 완성도 요구됩니다.

 

 

5. 프로젝트의 경우 팀으로 진행됩니다.

▷제가 진행한 18기는 6명씩 3개의 조, 이전 기수에서는 9명씩 2개의 조 였다고 합니다. 19기는 어떻게 될까요?

 

 

6. 맛집 추천

서울고 근처 맛집, 방배역 근처 맛집, KT DS 서초지점 근처 맛집, 백석대 맛집 :: MS (tistory.com)

 

 

7. 저는 거리가 먼 것도 힘들었지만, 사람이 힘들었고, 사람이 좋았습니다. 

▷집에서 교육장까지 거리가 1시간 40분 정도 걸렸는데, 1시간 넘어가시는 분들이라면 이 기간동안 자취하시는거 진짜 강추.. 전 매일매일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어여. 다음 기수에서는 비대면 줌 수업이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는데, 있다면 자취하는거 아까울 수는 있는데, 그럼에도 추천.. 돌아보니까 비대면 줌 수업이 몸은 편해도 집중도 도움이 안되는 면이 많은 것 같아요. DB부분을 비대면 했었는데, DB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이 힘들다는건.. 뭐 어디 가던.. 사회니까.. 겪을 수 있으리라. 

 

 

8. 열심히 한다면, 전공 비전공의 차이는 크지 않다.

▷짬에서 우러나오는 시작점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끝에서의 숙련도는 열심히 한 사람들이라면 전공 비전공의 차이 없이 모두가 다 비슷한 숙련도를 가지게 되었다 말할 수 있습니다.

 

 

9. 면접을 많이 볼 수 있는 경험을 갖게 된다. 또한 꼭 협력사로 취업을 해야하는 것은 아님.

▷자신이 이력서 작성하고 다른 회사에 지원해서 유의미한 결과를 낸다면, 교육 도중 취업으로 인한 패털티 없는 중단이 가능했다. 교육이 끝날 때쯤, 면접을 많이 잡히는 편이라 기회가 많이 주어져서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이외에 문의 사항은 댓글 혹은 메일(highcw@naver.com)로 문의주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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