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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S_자바&파이썬 웹애플리케이션전문가 양성과정교육 자바 부분 수강 후기
만족도 : ★★★★★
강의 난이도 : ★★★☆☆
전체적인 총평 : ★★★★★
'자바 강의'에 대한 만족도 평가
시설과 해당 항목 이외에 모든 요소들은 제외한다.
▶강의 만족도
오래 전에 배운 자바를 다시 개념 정리하고 프로그래밍 개념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은 굉장히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약 2주의 시간동안 자바 개념서 한 권을 끝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나쁘지 않았다. 스스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2주만에 프로그래밍 책 한 권을 끝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우니까.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던 편. 또한 개념 + 실습으로 진행되면서 이론 위주보단 실습과 코딩에 위주로 된 개념 정립이 괜찮았던 것 같다. 또한 개념 강의 40 + 실습 60 정도로 비중이 이루어지는데, 실습 시간 중 해당 시간에 대한 사용(화장실 사용, 리프레쉬 등)이 자유로운 편이다.
▶강의 난이도
앞서 OT 언급한 바와 같이, 이러한 코딩관련 국비 교육이 대부분이 그렇듯이, 비전공자가 불가피하게 비중이 높다. 따라서 강의 난이도가 비전공자에게도 맞춰질 수 밖에 없다. 수료생이 수료 중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있기도 하다. 아무튼 강의 난이도는 실습 시간이 길어 개인 질의 응답도 가능해서 괜찮았다. 실습 시간도 길기 때문에, 실습을 마친 후, 타 수강생들이 실습을 종료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전공자들 중에서는 자격증 공부를 하는 분들도 계셨고, 자신의 공부를 다시 정리하는 사람도 있었다. 기본적인 것만 배우므로, 자신이 스스로 계속 공부해야 실력이 많이 상승할 것.
▶젼체적인 총평
강의를 듣는 나이라면 대부분이 이십 대의 중반이라 생각한다. 이 나이에 들어서 8시간 씩 앉아 고등학생 시절처럼 공부를 하라고 한다면 나는 절대로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이러한 실습 위주의 시간은 나쁘지 않게 생각했음. 그러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듯이, 이렇게 빈 시간이 생기는 것이 불만족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도 빈 시간이 많아서 고민하다 무언가 해야겠다 찾는 사람도 늘었고. 하기 나름인듯 하다. 전공자로서 좀 더 심층적인 실력 발전을 원해서 이 강의를 수강한다면 다른 전공자들을 위한 강의를 수강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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