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기록 : 오라클클라우드(OCI) 을 포기하고 다시 AWS을 선택한 이유.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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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h: connect to host <IP 주소> port 22: Connection timed out> 프로세스에서 없는 파이프에 쓰려고 했습니다.

 

정말 지겨운 에러..

 

해결 방안 1. pem 파일 권한이 너무 많진 않은지 확인해보기.

 

 

보면 권한이 너무 많아서 접근이 허용되지 않을 떄가 종종 있었다.

 

 

윈도우10에서 SSH 접속 시 pem 파일 권한변경 (tistory.com)

윈도우10에서 SSH 접속 시 pem 파일 권한변경

 

이걸 참조 했고,

 

 

 

 

보안 관련한 권한에서 읽기만 허용하도록 변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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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h: connect to host <ip 주소> port 22: Connection timed out> 프로세스에서 없는 파이프에 쓰려고 했습니다.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음. 구글링을 통해서 계속 찾아보고 있긴 한데, 해결이 되지 않는다. 

계속 해봐 눈물만 질질 짤꺼니까. 😢 대충 포트 22에 오류가 있다는 의미.

 

 

발생 원인 :

DB관련 문제를 해결하던 중, 

 

sudo iptables -F

 

명령어를 작성해서 새롭게 방화벽 규칙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저거 작성하니까 ubuntu를 통해 ssh 접속하던게 접속이 안되기 시작해서

sudo 명령어 등을 OCI 서버에 작성할 수가 없어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어쩔 수 없이 오라클 고객센터 측에 문의했고, 인스턴스 부분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이

없어서 영어로만 소통하게 되었음ㅠ 

 

걍 오약하자면  22번 포트로 접속을 허용하는데 22번 포트가 닫혀 버려서 나 조차 접근이 안되고 있던 것.

 

 

공식 문서에 따르면 

 

 1) 오라클 인스턴스 새로 생성. (부트 블록 사용 중 이었으면 부트 블록 때고 여기에 붙임.)

 2) 해당 오라클 인스턴스에서 명령어를 통한 우분투 비밀번호 재성성

 3) 환경 설정 새롭게 해서 다시 문제가 생긴 인스턴스의 포트를 열어주는 형식이었음.

 

근데 이게 안되더라. 

 

 

 

 

 

줌으로 지원 요청을 했고, 해결하던 도중 몇몇 지원 해주시는 엔지니어들이 들어오고 나오는 현상을 봄.

실시간으로 식은 땀도 나고 너무 힘든 시간.. 이었음.. 

사전에 줌 요청 전에 영어 듣는 것은 가능한데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것에는 어려워서 타이핑을 요청할 수 있다고

또한 타이핑으로 대화를 진행한다. 

미리 말해놓고 제대로 이해가 안되는 단어가 들리거나 하면 타이핑으로 타이핑 요청을 드렸음. 

 

 

 

나는 포트에 접근이 불가능할 뿐. 내가 설정한 가상 컴퓨터의 접속하는 비밀번호를 모르는 건 아니었음.

 

내 인스턴스 > 좌측 메뉴 [Resources] > Console connection > Launch Cloud Shell connection >

내가 설정한 이름 (글쓴이는 ubuntu) > 비밀번호 입력 

 

을 통해 인스턴스에 콘솔로 접속하니까 해결이 됐다.

 

근데 이게 이 방법으로 22번 포트를 개방할 수 있는 방법인지.

아니면 줌 지원을 받는 도중에 상급 책임자가 왔을 때, 오라클 측에서 임의로 개방해준 것인지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 아직 데이터베이스 관련해서 오라클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물어보고 기록으로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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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이유

(1) 인스턴스 생성은 무료이나, DB관련한 기능은 생성 후 활성화만 한 상태여도 요금이 부과됨.

 

 

테스트 과정에서 생성하고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3월에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매일 3.67 달러씩 부과되고 있었음.. ㅠㅠ

인스턴스 생성 역시 무료로 고성능을 제공하는 만큼 자유롭게 생성이 되지 않음. (유료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2) 기술 지원이 조금 아쉽다.

'외국'을 기준으로 하기에 한국 시간으로 애매한 시간이라는 점. 따라서 문의를 주고 받는 시간이

하나 둘 늘어날 수록 하루 하루 밀어지면서 굉장히 길어지게 됨. 이건 뭐 다른 서비스 역시 비슷할 수 있으니

큰 단점은 아니다.

 

 

근데, 위에 줌과 비롯한 관련 기술을 지원 받는 과정에서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굉장히 

아쉬운 점이다.

 

 

위의 문제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오라클 인스턴스의 경우 DB 접근을 인스턴스 만을 통해서는 불가능하며.

(오라클에서 막음.) DB 시스템을 연동시켜 사용할거면 오라클 SQL 을 새로 생성 > 요금 > SQL 서비스와

인스턴스 연결 등의 과정을 거쳐야 했음.

 

 

그렇다면 내가 처음 문의했을 때, 난 저 과정에 대해 알지 못했고. 인스턴스에서 DB를 생성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할 줄 알았다. 🤔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내 잘못이 있기는 한데.. 그럼 저 줌에서 지원해줬던 내용들은 무엇이었을까.

 

 

난 적어도 최선을 다해서 내 상황, 내 요구 사항 등을 말했다고 생각했음..

이게 문의를 넣을 때 부서 (인스턴스/SQL) 등이 나눠져 있어서 서로 간에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에초에 미리 인스턴스 만으론 외부 DB 접근이 불가능하다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진작 OCI을 통한 개발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인데, 이 부분을 아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아쉬움이 남는다.

문의만 30개 넘게 주고 받은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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